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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2

6팀중 4위한 한국 야구 '현수, 해민이형은 나가있어..' 올-올림픽팀 선정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6팀 중 4위, 노메달에 그친 김경문 감독의 야구 대표팀이 주장 김현수와 리드오프 박해민의 활약만은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국제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은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 13명을 발표했고, 한국 대표팀의 김현수는 좌익수에, 박해민은 중견수에 선정됐다. 결승전에 오른 일본과 미국의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도미니카와 이스라엘의 선수도 한 명씩 포함됐다. 타격지표 휩쓴 주장 김현수 한국 대표팀의 주장 김현수는 타율 4할 3 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최다 안타 1위, 2루타 1위, 홈런 1위, 타점 2위, 장타율까지 1위에 오르며 타격 지표를 휩쓸었다. 이번 도쿄올림픽뿐만 아니라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국가대표 통산 타율 4.. 2021. 8. 8.
일본도 멕시코에게 완패, 우리가 운이 없었던 건 아닐까?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일본 축구대표팀이, 한국에게 6-3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던 멕시코에게 전반전에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1-3으로 완패하며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일본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도 21세 이하 대표팀을 출전 시키는 등 올림픽을 위해 5년간 기를 모아왔으나, 더 강대한 적 멕시코에게 그동안 모아온 원기옥이 통하지 않으며 4위에 그쳤다.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5경기에서 3실점만을 허용했던(1실점은 연장전) 짠물 수비의 일본이 한경기에서만 3골을 허용하면서 멕시코의 가공할 공격력을 실감케했다. 차라리 퇴장이 없었다면 한국은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뉴질랜드에게 충격패를 당하긴 했지만, 루마니아와 온두라스에게 통합 10-0으로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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