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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전드 윤석민, 프로 골프 대회 첫 날 15 오버파로 '최하위' 한국 프로야구(KBO) 기아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투수 3관왕 등의 레전드급 기록을 남겼던 투수 출신 윤석민이 프로 골프 무대의 벽을 느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에서 펼쳐진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15 오버파를 기록하며 이규민과 함께 공동 147위로 최하위로 쳐졌다. 내일(3일) 펼쳐질 2라운드에서는 5 오버파 이하의 기록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푸드 코리아와 후원 계약까지 야구선수로 은퇴하기 전부터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던 윤석민은 은퇴 이후 본격적으로 골프를 할 모양이다. 프로야구 출신의 유명세를 기반으로 정 푸드 코리아와 후원 계약까지 체결한 윤석민은 KPGA 2부 투어 도전을 선언한 뒤 추천 선.. 2021. 9. 2.
전 기아 윤석민, 결국 진짜 골프선수 되어버렸다 프로야구(kbo) 전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이 결국 진짜 골프선수가 되어버렸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가 지난 2015년 친정팀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와 4년 90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은 결국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거듭되는 부상 끝에 201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윤석민은 계약기간 말미 부상으로 팀에 기여하지 못하면서도 취미인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2020년 일반인이 된 윤석민은 더욱 골프에 매진했고, 결국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구단 레전드이긴 한데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은 명실상부한 기아 타이거즈의 레전드다. 2007년 7승..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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