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UFC6

테랜스 맥키니, UFC서 7초만 KO승 이후 기쁨에 세레머니 중 무릎 부상 13일에 펼쳐진 UFC263에서 갑작스러운 데뷔전을 치른 테랜스 맥키니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맷 프레볼라를 꺾었다. 무려 7초 만에 맷 프레볼라를 KO 시킨 테랜스 맥키니는 기다렸던 옥타곤 데뷔에 7초 KO승의 기쁨이 더해져 흥분한 나머지 펜스 위로 점프했다가 내려오면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기쁨과 아픔의 혼란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한 맥키니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안전한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과 동률, 최단 피니시 공동 3위 테랜스 맥키니의 부상소식이 더 화제가 되었지만, 7초 만에 KO승을 거둔 맥키니의 기록은 UFC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UFC 역사상 최단 피니시의 기록은 호르헤 마스비달의 5초로 맥키니보다 2초 짧다. 놀랍게도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7초를 기록.. 2021. 6. 14.
UFC 263 미들급,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 스포티비 독점 생중계 6월 13일 오전 11시에 UFC 263의 타이틀 매치 두 경기가 열린다. 미들급에서는 타이틀 홀더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마빈 베토리가 도전하고, 플라이급에서는 타이틀 홀더 디아비슨 피게레도에게 브랜든 모레노가 도전한다. TV에서는 스포티비 ON, 온라인에서는 스포티비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3년전에는 아데산야의 판정승 아데산야와 베토리는 3년 전에 이미 경기를 가진 바 있다. 그 경기는 아데산야 스스로 역대 가장 힘든 경기였다고 털어놨을 정도로 접전이었고, 판정 결과 역시 2대 1로 종이 한 장 차이였다. 8연승을 올리며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아데산야에게 5연승을 거두며 도전자 자격을 얻은 베토리가 설욕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피게레도와 모레노, 1차전은 무승부 지난해 말 플라이급.. 2021.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