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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73

현대차의 '전기차 대중화 조건 3가지' 현대차의 아이오닉,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심지어는 명품차로 분류되는 포르쉐나 벤츠까지 어느덧 전기차는 이제 이상하지 않은 차량의 종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전기차는 기름을 이용한 차량에 비해 여전히 구입에 허들이 많다. 이에 지난 13일에 개최된 '코리아 어드밴스드 배터리 컨퍼런스 2021'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의 김창환 상무가 '전기차 대중화 조건 3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가격, 두 번째는 충전시간, 세 번째는 주행거리였다. 김창환 상무의 언급을 중심으로 전기차 대중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차의 '전기차 대중화 조건 3가지' 1. 가격적 허들 아직까지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전기차인만큼 구입 시 구매 보조금이 당연하게 고려된다.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천만 원에 달하는 .. 2021. 10. 18.
가톨릭대, '백신 장학금' 신설 화제 '화이자 맞으면 얼마?'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백신 장학금'을 신설해 화제다. 백신 장학금은 가톨릭대학교가 부천시 보건소와 협의해 재학생 중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에 대해 1차 백신 접종(화이자)을 진행하고, 해당 일정을 포함해 11월 1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는 학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가톨릭대학교는 해당 장학금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학생은 약 6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복권 추첨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복권 추첨을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2세 이상의 접종자중 30명에게 5만 달러를 주고, 델라웨어에서는 휴가 상품권, 12~17세에게 주립대학 전액 장학금의 추첨권을 지급한다. 뉴욕에서는 대학 전액 장학금.. 2021. 10. 10.
'부스터샷' 5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60대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의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들 중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의 사전예약 및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거나, 면역 저하자, 의료진 등에게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 중 돌파 감염 사례가 적지 않아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고, 2차 접종 완료 비율이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부스터 샷'의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전화 예약,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가능하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진행된다. 부스터샷 사전예약 방법 1. 사전예약 누리집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 본인 또는 대리 예약도 가능 2. 전화.. 2021. 10. 4.
상생 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하는 법 소득 하위 88%에게 25만 원씩 지원됐던 국민 지원금에 이어 10월 1일부터 상생 소비 지원금(카드 캐시백)이 시행된다. 국민 지원금 당시처럼 신청 초반인 10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기준해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원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생 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하기 5부제 요일별 대상(10월 1일 ~ 8일) 날짜 1일(금)~4일(월) 5일(월) 6일(수) 7일(목) 8일(금) 출생년도 끝자리 1,6 2,7 3,8 4,9 5,0 ex)2021년생의 끝자리는 1 8일 이후부터는 출생년도 상관없이 신청 가능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 조건 카드 캐시백은 2003년 이전 출생자(한국 나이 20살 이상 성인)이면서 2분기에 본인 ..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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