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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KBO) 기아 타이거즈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투수 3관왕 등의 레전드급 기록을 남겼던 투수 출신 윤석민이 프로 골프 무대의 벽을 느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에서 펼쳐진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15 오버파를 기록하며 이규민과 함께 공동 147위로 최하위로 쳐졌다. 내일(3일) 펼쳐질 2라운드에서는 5 오버파 이하의 기록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푸드 코리아와 후원 계약까지
야구선수로 은퇴하기 전부터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던 윤석민은 은퇴 이후 본격적으로 골프를 할 모양이다. 프로야구 출신의 유명세를 기반으로 정 푸드 코리아와 후원 계약까지 체결한 윤석민은 KPGA 2부 투어 도전을 선언한 뒤 추천 선수 신분으로 프로대회에 첫 출전했다. 윤석민이 야구선수로서 보여줬던 실력을 골프무대에서도 보여주며 2라운드에서 5 오버파 이하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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