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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펼쳐지는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남자와 여자 단체전, 혼성전의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다. 특히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과 김우진은 혼성전에 출전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단체전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 미국을 6-0으로, 여자 단체전은 안산-장민희-강채영이 멕시코를 5-3으로, 혼성전에서는 안산-김우진이 RAF(러시아)를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김제덕, 안산-장민희가 남녀 개인전 8강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산과 김우진이 랭킹라운드 1위에 오르고 혼성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녀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싹쓸이하면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세계무대에서 여전한 위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7일부터 진행되는 남녀 개인전 8강에는 남자부의 김우진과 김제덕이, 여자부에는 안산과 장민희가 8강전에 올라 금메달에 도전한다. 2020 도쿄올림픽 5개 종목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의 4개를 넘어 5개의 금메달을 가지고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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