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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김세정 기부, 재능기부 받고 현금 2천까지 더블로 간다

by 킴앤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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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랑의 열매를 통해 현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 광고 모델이 된 김세정은,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에게 기부에 대해 알리는 훌륭한 역할을 했다. 여기에 지난 10월 1일 사랑의 열매 기부계좌를 통해 2천만 원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세정은 재능기부에 현금 기부를 얹은 더블 레이스 기부를 실천했다. 기부천사가 된 김세정은 최근 2022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된 상태다.

영상캡처
사랑의 열매 유튜브

기부의 재발견

김세정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기부의 재발견' 광고는, 사회에 쌓여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우리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마스크기부를 넘어 청각장애인이 입모양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투명 마스크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거나, 어르신의 생활을 케어하고 말벗이 되는 AI 스마트 인형 '효돌'을 지원하거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고용 창출을 일으키는 프레셔스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3만 개가 넘는 전문기관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캡처
사랑의 열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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