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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오징어게임+갯마을' 배우 김영옥, '첵스 팥맛'광고모델 됐다

by 킴앤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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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갯마을 차차차'에서 동시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영옥이 농심 켈로그의 새 시리얼 '첵스 팥맛'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김영옥은 광고 속에서 두 명의 나성 래퍼와 함께 마치 뮤직비디오와도 같은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화제로 떠오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통해 MZ세대에게 어필하려는 의도다. 과연 켈로그가 '파맛 첵스'에 이어 '팥맛 첵스'로 다시 한번 유행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고캡쳐
켈로그 유튜브 채널

백범 김구와의 일화

지난 8월 8일 kbs2의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한 김영옥은 자신의 남편이 어렸을 적 백범 김구와 만난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72년 전 한강에서 물놀이 중이었던 김영옥의 남편은 어느 노인이 다가와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그 노인이 백범 김구 선생이었고, 이튿날 암살당했다고 전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광고캡쳐
켈로그 유튜브 채널

김영옥의 첵스 팥맛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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