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컴백 성공!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가수 노라조가 코로나19의 음성 결과를 받고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을 무사히 선보이게 됐다. 지난 SBS '좋은 아침'의 녹화를 진행한 노라조는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컴백에 차질을 빚게됐다.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노라조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무사히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됐다. 기존에 계획했던 컴백일 오전에 신곡 컨셉에 맞춘 '추석! 현대홈쇼핑과 노라조'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실패한 노라조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됐다.

 

노라조 인스타그램

한결같이 이상한 노라조

노라조는 데뷔 초기부터 한결같은 컨셉을 유지해왔다. 강렬한 임팩트의 데뷔곡 '해피송'을 시작으로 납치된 듯 어울리지않는 보컬 이혁과, 삼각김밥 머리, 사이다머리 등 이제는 평범한게 컨셉같은 개그그룹 노라조는, 조빈은 여전히 노라조를 지키고 있으며 이혁은 자신의 음악을 찾아 팀을 탈퇴했다. 이혁의 메인 보컬 자리에는 '원흠'이 자리를 채운다. 노라조의 새 앨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은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23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