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브랜드 평판 1위 '블랙핑크 제니와 집안싸움?'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가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해당 분야에서 1위를 꾸준히 유지해오던 인물은 같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였는데, 그룹의 멤버 제니, 지수, 로제에 이어 주가를 점차 올려오던 리사는 최근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하며 판매일 초동 판매량 1위, 전체 초동 판매량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2위에 오르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까지 1위에 올랐다.

 

리사 인스타그램

라리사는 본명

리사의 첫 솔로 싱글앨범 '라리사(LALISA)'는 리사의 본명이다. 태국인으로서 '라리사 마노 반'이라는 본명을 가지고 있는 리사는, 1997년생으로 만 24세이다. 블랙핑크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리사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 소속으로 데뷔해 어느덧 5년 차의 중견 아이돌이 됐다. 제니와 로제에 이어 데뷔 5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리사는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확실한 결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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