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오영수 출연! '직접 밝힌 시즌2에 대한 생각?'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

MBC의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화제의 배우 오영수가 출연한다. '놀면 뭐하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유재석, 미주가 진행하는 '뉴스데스크+'에서 오영수가 초대된 현장 사진이 올라와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서 메인 캐릭터 '오일남'으로 출연한 배우 오영수는 방송 이후 처음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 속에서 오영수는 '배우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며 '오징어 게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기정 사실화된 시즌2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오영수가 출연하는 놀면 뭐 하니는 16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놀면뭐하니-인스타그램

211016 110회 '놀면 뭐하니+'

한편 10월 16일에 방송되는 '놀면뭐하니+' 110회에서는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와의 인터뷰 외에도 영화관에서 시민 인터뷰를 진행하려다 쏟아지는 사진 요청에 곤란해하는 유재석, 댄스 강습 취재와 날씨예보에 나선 하하와 정준하, 생애 첫 비대면 소개팅에 나선 미주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