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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경기도가 7월 1일부터 완화할 예정이었던 집합 금지를 1주일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확진자가 점점 더 증가하고, 6월 30일에는 794명의 확진자가 발표되면서 집합 금지 완화가 눈앞에서 다시 연기됐다. 우선 7월 1일부터 완화되기로 한 집합 금지 규정은 7월 7일 실시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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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확진자 추이 변동없으면 재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시청에서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방역에 대한 고삐를 다시 쥐어야 할 때라며 1주일간 확진자의 추이 지켜보고 감소세가 보이지 않으면 기존에 예정했던 8인 이내 집합에 대한 부분도 재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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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연장은 별도 이야기 없어
사적모임 집합 금지의 인원은 우선 5인으로 다시 유지되지만, 자정까지 연장되기로 한 영업시간에 대한 부분은 아직 별도로 알려진 바가 없다. 기존 7월부터 완화되기로 한 정책에서는 식당, 헬스장, 카페, 노래방 등은 자정까지, 대형마트, PC방, 독서실 등의 영업시간에 제한을 없애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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