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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차기작 발표, JTBC '서른, 아홉'에서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

by 킴앤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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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3년 만에 차기작을 발표했다. 2020년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박을 터트렸던 손예진은 2021년에도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다는 표현이 무색하게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손예진은 이번에 출연할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피부과 원장 '차미조'역할로 등장한다.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서른, 아홉'은 아직 방송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랑의 불시착의 현실화

배우 현빈과 주연을 맡았던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수도권 최고 시청률 23%를 달성하며 '사랑의 불시착 신드롬'을 일으킨 손예진은 촬영 당시에는 부인했지만 2021년 현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사랑의 불시착' 팬들의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줬다.

손흥민급 꾸준한 활약

1999년 '꽃을 든 남자' CF로 데뷔한 손예진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거의 쉬지 않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꾸준함 뿐만 아니라 영화 클래식, 내 머릿속의 지우개, 대망, 맛있는 청혼, 연애시대, 사랑의 불시착 등 뛰어난 실적까지 기록하면서 꾸준함의 대명사 손흥민급의 실적이자 믿고 보는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갖고 있다.

'슬의생' 전미도 출연

'서른, 아홉'에서 주연을 맡을 세 등장인물 중 하나에는 '슬기로운 의사 생활'로 전국구 스타가 된 '전미도'가 확정됐다. '정찬영' 역으로 출연할 전미도는 현재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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