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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BTS 정국, 친형에 40억 아파트 증여 '합리적 절세'평가

by 킴앤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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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에 임명된 가수 BTS의 막내 정국이 자신의 친형에게 40억대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 용산 소재 56평 아파트로 2019년 7월에 약 30억 원에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정국은 지난 12월 친형 전정현 씨에게 아파트를 증여했다고 한다. 현재 시세가 약 40억 원에 가까워진 해당 아파트가 증여되던 시점에는 친형이 이미 해당 아파트에 주소지를 두고 있었으며 시세가 무려 10억 원가량 올라 합리적인 절세로 평가되고 있다.

BTS_인스타그램
BTS_인스타그램

'정하사'로 유명한 정국의 친형

정국의 친형 '전정현'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정하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BTS에 관련한 그림을 자주 업로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보다 2살 많은 1995년생의 전정현씨는 팬들 사이에도 이름이 알려졌을 만큼 친숙한 인물이다.

대통령 특별사절의 BTS

수십억대 아파트의 증여로 화제가 된 정국의 BTS는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특별사절에 임명되며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았다. BTS가 발급받은 붉은색의 특별사절 여권은 '대한민국 외교관 여권'으로 사법상 면책 특권과 출입국시 소지품 검사 제외, VIP 의전 등의 혜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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