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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15

갤럭시Z폴드3 미국서 배터리 폭발사고 발생?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되어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의 트위터 유저 채드 크리스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터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갤럭시Z폴드3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과거 갤럭시 노트7의 폭발사고를 떠오르게 하는 이번 사고는 채드 크리스천이 Z폴드3를 자전거에서 떨어트린 뒤 연기가 발생했다는 점을 볼 때 노트7의 사례와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케이스 끼우자 해당 소식을 전한 미국의 IT매체 '폰아레나'는 채드 크리스천이 Z폴드3를 떨어트린 뒤 연기가 발생한 점을 볼 때 내부 충격에 의한 손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우선적으로 Z폴드3에 충격을 완화하는 케이스를 장착하길 권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2021. 9. 30.
갤럭시 Z롤 혹은 Z슬라이드, 내년 출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가 기대 이상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IT업계의 관심은 벌써 2022년으로 향한다. Z폴드3의 인기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단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S펜이 적용될 갤럭시 S22와 LG의 미완의 꿈, 롤러블 스마트폰(혹은 슬라이 더블)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폼팩터로써 2022년에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고조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차기작 라인업 인기는 z플립3 독차지, z폴드3는 불편? 2021년 삼성전자의 언팩이 있기전까지 IT업계의 모든 관심을 모으던 것은 '펼치면 태블릿' 갤럭시 Z폴드 3였다. 내부 화면에서 카메라를 감추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S펜 적용, 출고가 40만 원 인하 등 많은 관심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언팩 .. 2021. 9. 21.
갤럭시 투고로 대여한 갤럭시Z폴드3의 기대보다 좋았던 점과 별로였던 점 지난 8월 11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3과 플립 3을 3일간 대여해주는 서비스 '갤럭시 투고(Galaxy To Go)'를 이용해봤다. 집 근처 삼성 디지털플라자가 없어져서 약 한 시간 거리의 매장까지 가야 했다. 갤럭시 노트 9에서 기변을 고민 중인 나는 한 시간 거리의 매장에 반납하러 가야 한다는 사실을 뛰어넘는 만큼 기기에 만족했지만, 기대보다 별로인 점도 있었고 기대보다 더 좋은 부분도 있었다.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해보고자 한다. 기대보다 별로였던 점 1. 외부 디스플레이 자판이 너무 작다. 당연하지만 너무 치명적이다. Z폴드3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경우 손이 큰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에 비해 화면 폭이 너무 좁아 자판을 치기 힘들다. 쿼티가 아니라 천지인처럼 버튼이 큰 경우에는 그나마 괜.. 2021. 9. 3.
폴드보다 플립이 잘팔리는 이유는 단지 예뻐서가 아니라 '익숙해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3가 갤럭시 s21과는 비교할 수 없는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폴더블의 주도권을 확실히 하고자 모든 기술을 몰아넣은 갤럭시 z폴드 3의 모든 관심까지 z플립 3가 흡수하고 있다. 흥행의 가장 큰 이유로는 예쁜 디자인이 꼽힌다. 생각보다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아이폰을 구매해왔다. 하지만 플립 3의 흥행은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폴드 3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접었을 때는 너무 좁은 화면, 펼치면 너무 넓은 화면이라 타이핑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하지 말 펼쳤을 때 플립 3은 기존의 '바'형 스마트폰의 형태를 띤다. '바'형 스마트폰 형태가 주는 '익숙함'에 예쁜 디자인..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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