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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2

뉴캐슬 브루스감독 행복 퇴사? '해고 위약금 130억'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의 등장으로 단숨에 세계 최고의 갑부 구단으로 등극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홀로 웃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지목된 경질 위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눈물이 쏙 들어갈만한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서는 새 구단주의 등장과 함께 경질 가능성이 높아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800만 파운드(약 130억 원)를 받고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9년에 부임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번 시즌 7경기 3 무 4패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데다 콘테, 지단 등의 유명 감독들이 거론되면서 백수로의 삶에 한 발짝 다가섰지만, 거액의 위약금과 함께라면 마냥 눈물만 나진 않을 듯하다. 한때는 '이 달의 감독' 흔히 말하는 '명장'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 2021. 10. 9.
첼시, 챔스 우승한 투헬 감독과 2년 재계약 20-21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첼시가 중간 소방수로 투입되어 팀을 수습 후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투헬 감독은 안정적인 계약 기간을 통해 다음 시즌 첼시에서 리그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역대 최소의 소방수 토마스 투헬은 PSG에서 경질된 직후 2021년 1월 26일 첼시와 잔여 시즌을 포함한 18개월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걸린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의 발동 조건이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진출이었던 토마스 투헬은 순위표 중반까지 처졌던 첼시를 리그 4위로 마무리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옵션을 초과 달성했고, 옵션 발동 대신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보..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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