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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2

MBC가 또, 마라톤 오주한 기권에 '찬물 끼얹네요' 비난한 윤여춘은 누구 MBC가 올림픽으로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23일에 개막한 올림픽은 어느덧 일정을 거듭하며 8월 8일 폐막식을 맞았고, 오전 7시 올림픽의 꽃 마라톤 종목이 열렸다. 황영조와 이봉주 이후 뚜렷한 마라톤 스타를 내지 못한 한국에서는 특별귀화를 통해 귀화한 케냐 출신 오주한(에루페), 그리고 심종섭이 출전했다. 동메달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아쉽게도 부상이 발생하며 15KM 지점에서 기권을 선언한 오주한에게 윤여춘 MBC 해설위원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네요'며 비난했다. 부상 선수의 기권에 아쉬움을 지나치게 표현한 윤여춘은 누구길래 그랬을까. MBC 육상 해설위원 윤여춘은 2013년부터 제 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연합회의 회장이자 MBC의 육상 해설위원을 전담하며 육상 관련한 모.. 2021. 8. 8.
유승민 확진, 그럼 선수가 확진되면 어떻게 될까?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IOC 위원 유승민이 일본 도쿄 입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 탁구협회 회장이자 IOC 최고위원 자격으로 다음 주에 도쿄에서 열릴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출국 전 모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신 역시 두 차례 접종한 유승민 의원이 코로나에 확진됨에 따라 돌파 감염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실격'이 아닌 '기권'처리되며, 종목 별로 규정이 상이하다. 도쿄올림픽 종목별 코로나 확진자 특별규정 기본 원칙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는 '기권' 처리되며, 그때까지의 성적은 인정된다. 출전하지 못하는 팀의 ..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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