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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6

'김도영 4억원' 기아 타이거즈 2022 신인 계약 완료, 연봉은 얼마? 프로야구(KBO)의 기아 타이거즈가 2022년부터 새로 활약할 신인 선수들의 계약을 완료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단연 '제2의 이종범' 김도영이다. 정해영, 이 의리 등 최근 신인 농사에서 풍작을 이어온 기아 타이거즈는 김도영에게 4억 원의 계약금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차 지명 김도영 이외에도 1라운드 최지민에게 1억 5천만 원, 2라운드 윤도현에게 1억 원 등 기아 타이거즈는 총 11명의 신인 선수들을 얻게 됐다. 계약금과 상관없이 모든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3천만 원이다. 2022 신인 선수 계약 현황 순위 이름 포지션 출신교 계약금 연봉 1차 지명 김도영 내야수 광주동성고 4억원 3천만원 1R 최지민 투수 강릉고 1억 5천만 원 3천만 원 2R 윤도현 내야수 광주일고 1억 원.. 2021. 10. 7.
전 기아 윤석민, 결국 진짜 골프선수 되어버렸다 프로야구(kbo) 전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이 결국 진짜 골프선수가 되어버렸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가 지난 2015년 친정팀 기아 타이거즈로 돌아와 4년 90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윤석민은 결국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거듭되는 부상 끝에 201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윤석민은 계약기간 말미 부상으로 팀에 기여하지 못하면서도 취미인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2020년 일반인이 된 윤석민은 더욱 골프에 매진했고, 결국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구단 레전드이긴 한데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윤석민은 명실상부한 기아 타이거즈의 레전드다. 2007년 7승.. 2021. 8. 25.
올림픽 근대 5종 동메달 전웅태, 26일 기아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인 근대 5종에 출전해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가 26일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선다.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전웅태는 소속팀 지역 연고의 광주 구단인 기아 타이거즈에 초청됨으로써 양궁 금메달 3관왕의 안산 이후 다시 한번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구를 맡게 됐다.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근대 5종 종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너무 없다며 비인기 종목의 아쉬움을 드러냈던 전웅태는, 23일 '물어보살'의 재출연에 이어 26일 스타의 필수 코스인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물어보살'서 비인기 종목 설움 토로 근대 5종 최초 올림픽 메달의 쾌거를 이뤄낸 전웅태는 메달 획득과 함께 과거 kbs joy.. 2021. 8. 22.
기아 타이거즈 후반기 상승세의 이유, '이맛현' 최형우의 존재 초상집이 된 프로야구(KBO) 판에 그나마 상승세에 있는 팀이 있으니 바로 광주의 기아 타이거즈다. 10개 팀 중 9위에 위치해 상승세라는 표현이 어색하지만, 기아는 꼴찌를 다투던 전반기와는 달리 리그 중단 직전 7월부터 8월 20일 경기까지 치른 14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하며(10승 3 무 1패)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8위 롯데 자이언츠 보다 4경기를 덜 치른 현재, 게임 차에서 동률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게임차 12.5). 이 상승세의 원인에는 다양한 것이 꼽히지만, 역시 그중 최고 수훈에는 '이맛현(이 맛에 현질 한다)' 최형우를 꼽을 수 있다. 사상최초 100억 선수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2010년대 KBO 최고 타자로 꼽히는 최형우는 2017년 FA로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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