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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2

유희관 100승 달성, '6→5위' 두산 가을 야구에 영향? 두산 베어스의 좌완투수 유희관이 프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느린 볼'의 미학으로 유명한 유희관은 2009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지명된 후 프로 생활 13년 만에 100승 고지에 올랐다. 프로야구 사상 32번째, 두산 소속으로는 2016년 장원준에 이어 3번째, 두산 프랜차이즈 좌완으로는 최초다. 2013년부터 8년 연속 10승을 거뒀던 유희관은 올해 다소 어려움을 겪으며 5월 99승을 올린 이후 4개월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유희관의 대기록으로 6위에서 5위로 점프한 두산 베어스가 가을야구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FA 1년 최대 10억원 거액 FA 계약이 많이 사라진 요즘 유독 두산 베어스에서는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대형 FA 계약을 많이 체결했다. '화수분 야구'라는 두.. 2021. 9. 20.
[KBO] 6월 26일 경기 결과 정리 6월 26일 2021 KBO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과 LG의 더블헤더를 포함한 총 6경기 결과를 정리한다. 6월 26일 KBO리그 1.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KT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소형준,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선발로 나섰다.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내며 앞서 나갔지만, 3회와 5회에 멀티 홈런을 때려낸 '4할 타자' 강백호의 활약에 힘입어 총 11점을 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5회에 결국 무너지며 4 1/3이닝 8 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의 승리투수는 소형준이, 결승타는 3회에 3번 타자 강백호가 투런 홈런으로 기록했다. 2.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어제 평균 자책점 1.79의 믿었던 로켓이 4이닝 6자책점으로 무너지며 ..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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