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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3

최재훈 열애, '여자친구 있는데 아무도 관심없어'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장수 코너 '사연 진품명품'의 사실상 '요일 DJ'나 다름없는 게스트인 가수 최재훈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50세가 된 최재훈은 4일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한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DJ 김태균이 '여자 친구가 없어서 여사친이라는 말을 모를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하자 '아니다,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재훈은 지난 2016년에 라디오에서 10살 미만의 나이차가 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실상 파트타임DJ 최재훈 2006년부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최재훈은 무려 15년째 컬투쇼와 함께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의 .. 2021. 8. 4.
배성재, 지각하고도 '공식적 방송사고는 아냐, 그냥 잊었다' 전 SBS 아나운서이자 도쿄올림픽의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배성재가 자신이 DJ로 활동하는 '배성재의 텐' 생방송에 크게 지각하면서 방송사고를 냈다. 배성재는 28일 한국과 온두라스의 중계가 끝나고 라디오 생방송이 있었던 것을 잊고 퇴근, 일본과 프랑스의 축구 중계를 보던 중 라디오 일정을 깨닫고 부랴부랴 방송국에 도착했지만 40분을 지각하고 말았다. 배성재는 40분을 지각하고도 사과 멘트 속에 '잊었다', '방송사고는 아니다'는 해명으로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에도 생방송을 앞둔 배성재가 어떤 멘트로 방송을 시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성재의 텐'은 오후 10시 SBS에서 생방송된다. 해명아닌 해명, 너스레와 뻔뻔 사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DJ가 지각을 하는 일은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 2021. 7. 29.
유정 은지 불참, 왜? '정은지의 가요광장' 코로나19 검사때문? 2021년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과 '은지'가 오늘(7일)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연락없이 일정에 불참하면서 DJ 정은지를 당황하게 했다. 갑작스러운 불참에도 DJ정은지는 프로 3년차 DJ다운 노련함을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통해 방송을 채웠다. 한편 유정과 은지는 이전 촬영중 스태프의 확진 판정이 알려지면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고, 갑작스러운 검사로 인해 KBS측에 연락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브레이브 걸스는 촬영일정중 스태프중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만의 하나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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