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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최재훈 열애, '여자친구 있는데 아무도 관심없어'

by 킴앤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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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장수 코너 '사연 진품명품'의 사실상 '요일 DJ'나 다름없는 게스트인 가수 최재훈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50세가 된 최재훈은 4일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한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DJ 김태균이 '여자 친구가 없어서 여사친이라는 말을 모를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하자 '아니다, 오래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재훈은 지난 2016년에 라디오에서 10살 미만의 나이차가 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재훈 / 가수 시절 - 불타는 청춘 방송무렵 - 최근

사실상 파트타임DJ 최재훈

2006년부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최재훈은 무려 15년째 컬투쇼와 함께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의 장수 원동력으로 꼽히기도 하는 최재훈은 '사연 읽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컬투 못지않은 사연 소화력을 자랑한다. 뛰어난 사연 소화력 때문에 자신이 소개했던 '사타구니' 관련 사연 때문에 한때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최재훈 사타구니'가 존재했을 정도였다.

'비의 랩소디'의 그 최재훈

최재훈은 언뜻 개그맨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라는 히트곡을 보유한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동갑내기 친구들인 김원준, 캔의 배기성,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함께 4인조 그룹 M4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SBS의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출연으로 잊혔던 가창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던 바 있다.

↓최재훈이 공헌한

컬투쇼의 레전드 사연 돌아보기↓

 

컬투에 미치다:두시탈출 컬투쇼 초대박 감동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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