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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2

롯데 '김준태+오윤석' ⇆ KT '이강준'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휴식기를 맞이한 프로야구(KBO)에서 다시 한번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롯데에서 포수 김준태와 내야수 오윤석이 KT의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과 자리를 바꿨다. 1대 1 트레이드가 아닌 2대 1 트레이드라 트레이드의 가치 비교가 어렵다. 어느 팀이 이득일지 세 선수의 지난 기록을 비교해보자 롯데 오윤석-안치홍 재계약 여파 1992년생의 내야수 오윤석은 2014년 신고선수 신분으로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주로 우투우타 2루수로 플레이하며 상무 기간을 포함한 7 시즌 중에서 지난 2019-2020 두 시즌 간 139경기에 출장, 94안타, 5 홈런, 47 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0 시즌에는 타격능력이 폭발하며 63경기 타율 0.298, 4 홈런에 장타율 0.423을 기록해 좋은 .. 2021. 7. 31.
[KBO] 6월 26일 경기 결과 정리 6월 26일 2021 KBO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과 LG의 더블헤더를 포함한 총 6경기 결과를 정리한다. 6월 26일 KBO리그 1.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KT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소형준,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선발로 나섰다. 한화가 1회 선취점을 내며 앞서 나갔지만, 3회와 5회에 멀티 홈런을 때려낸 '4할 타자' 강백호의 활약에 힘입어 총 11점을 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5회에 결국 무너지며 4 1/3이닝 8 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의 승리투수는 소형준이, 결승타는 3회에 3번 타자 강백호가 투런 홈런으로 기록했다. 2.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어제 평균 자책점 1.79의 믿었던 로켓이 4이닝 6자책점으로 무너지며 ..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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