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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5억' 한화이글스 2022 프로야구 신인계약 완료 '역대 3위기록, 1, 2위는?'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2022년부터 활약할 신인 선수들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된 김도영이 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더불어 주목을 받았던 '한동주' 투수 문동주는 1억 원 많은 5억 원을 받게 됐다. 이는 한화 구단 역대 3위의 기록으로, 1위는 7억의 유창식(2010), 2위는 5억 5천의 유원상(2006)이다. 이어 2차 1라운드 박준영은 2억, 2라운드 허인서는 1억 1천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화이글스 2022 프로야구 신인 계약 순위 이름 소속 포지션 계약금 1차지명 문동주 광주진흥고 투수 5억원 1R 박준영 세광고 투수 2억원 2R 허인서 순천효천고 포수 1억 1천만원 3R 유민 배명고 외야수 9천만원 4R 양경모 북일고 투수 7천만원 5R 권광민 전 .. 2021. 10. 8.
한화 1차 지명 문동주 확정, 나승현에 밀린 류현진과 운명공동체? 기아 타이거즈가 장고 끝에 김도영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동주는 한화 이글스로 입단하게 되었다. 26일 오후 한화 이글스의 지명이 발표되며 인터뷰를 진행한 문동주는, 원래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롤모델이었으나 입단과 함께 류현진으로 바뀌었다고 웃음 섞인 대답을 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문동주는 고향팀 기아 대신 전국 지명권에 의해 한화로 입단하게 되었다. 이 대목에서 15년 전의 한 가지 기억이 떠오른다. 바로 2차 지명에서 나승현에 밀려 두 번째로 한화에 지명된 류현진의 기억이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류거나'의 추억이 고향팀에 입단하지 못하고 한화로 들어오게 된 문동주에게서 다시 실현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던 류현진 보통 그 해 전국 단위 유망주들은 1차지명에서 모두..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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