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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위반2

최진혁 사과, '10시 전까지는 마셔도 되는 줄 알았다' 배우 최진혁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며 지난 6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해당 술자리가 있었던 주점이 방역수칙 4단계에 의거 영업이 제한되는 곳이었기 때문에 경찰에 적발됐다. 최진혁은 밤 10시 이전에 자리가 마무리되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고, 10시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었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 시네마'의 4번째 '사이렌'편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방송을 앞뒀으나 좋지 않은 소식으로 근황을 전하고 말았다. 드라마 스페셜 - TV시네마 최진혁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사이렌'은 K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영화 프로젝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의 일부다. 10월 22일 첫 방.. 2021. 10. 8.
왜 한현희의 벌금은 천만원이고 안우진은 500만원일까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불러왔던 'NC발 강남 호텔 술파티 사건'에 연루된 키움의 투수 한현희와 안우진에 대한 키움 구단 자체 징계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현희는 벌금 천만 원에 15경기 출장정지, 안우진은 벌금 5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사건에 같은 팀인데 두 선수의 징계 내용이 다른 이유는 한현희가 국가대표이자 안우진보다 선배로서 후배를 계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안우진을 술자리로 데려간 입장이기 때문이다. 안우진은 선배의 권유에 의한 점, 술을 자제했던 점을 고려해 덜한 징계가 내려졌다. 선발투수 3명이 증발한 키움 한현희와 안우진은 KBO에게서도 36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키움이 내린 자체 징계는 솜방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리그 재개 이후에도 두 ..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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