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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13

'부스터샷' 5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60대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의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들 중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의 사전예약 및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거나, 면역 저하자, 의료진 등에게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 중 돌파 감염 사례가 적지 않아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고, 2차 접종 완료 비율이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부스터 샷'의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전화 예약,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가능하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진행된다. 부스터샷 사전예약 방법 1. 사전예약 누리집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 본인 또는 대리 예약도 가능 2. 전화.. 2021. 10. 4.
백신 접종하기 전 사소한 유의사항 4가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어언 2년을 채워가는 시점에서 백신의 접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추석 이전 1차 접종 70%를 목표로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과 잔여백신 접종자 이외에 순서를 기다리며 드디어 백신 접종 차례가 돌아온 사람들을 위해 아주 사소한 유의사항을 전한다. 1. 샤워하고 가자 코로나뿐만 아니라 어떤 주사를 맞더라도 적용되는 내용이지만, 백신을 맞고나면 해당 부위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만 하루 동안 샤워를 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개인적인 일정에 어려움이 없다면, 접종 이전에 가급적 미리 샤워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자. 2. 2차 접종자는 백신 종류와 유통기한을 확인하자 모더나 혹은 화이자와 같은 백신의 경우 2차 접종을 기본으로 하는데, 같은 종류의 백신.. 2021. 9. 9.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사실상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는 이유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의 시행이 2개월에 다다르고 있지만 사실상 실효성이 거의 없는 가운데, 현행 수도권 4단계의 거리두기 정책이 9월 5일까지 2주간 추가로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연휴까지 1차 백신 접종률 70% 돌파를 목표로 결정된 것이다. 달라지는 점은 코로나 접종 완료 인원에 대해 4인까지 모임을 확대해주는 백신 인센티브지만, 현행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지지부진한 백신 보급률에 1차 접종 인원조차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 인센티브가 적용되어봐야 그 혜택을 볼 사람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10부제도 거부하는 형국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의 목표는 9월 말 추석연휴까지 1차 백신 접종률을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현재 백신의 1차 접종자 마저 .. 2021. 8. 20.
18세~49세 백신 사전예약 신청 방법 및 사전예약 사이트 청장년층(18~49세)의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다음 달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10부제의 실시로 생년월일 끝자리와 날짜가 일치하는 날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 시기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전예약 가능 일자 및 시간 이번 사전예약은 생년월일의 끝자리가 8월 일자와 일치하는 날에 신청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생년 월일이 xxxx17인 경우 8월 17일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예약이 끝난 19일부터 21일까지는 미처 당일에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연령대를 나누어 추가 예약을 받는다. 19일에는 36~49세, 20일에는 18~35세, 21일에는 18~49세 모두가 신청이 가능하다. 추추가 예약..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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