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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2

MBC 또 공식입장 발표 '민병우 보도본부장 올림픽 논란 책임지고 사퇴' MBC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에서 벌어진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민병우 보도본부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MBC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개막식 국가 소개 당시 부적절한 사진 및 자막 사용으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고 박성제 사장이 사과 방송을 하기도 했다. 대회 도중에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자책골을 기록한 마린 선수에 대해 하프타임 자막에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자막을 사용하며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림픽의 꽃 마라톤에 출전한 귀화선수 오주한이 대회 도중 부상으로 기권하자 해설위원 윤여춘이 과한 비난을 하면서 다시 한번 문제가 됐다. 민병우 본부장 외에도 담당자들을 교체하거나 경고, 재인사 조치 등의 징계를 내렸다. mbc는 왜그랬을까 개막식에서 mbc가 국가 설명으로 논란을 일으킨.. 2021. 8. 23.
한현희-박민우 자진하차, 올림픽 대표에 대체자 오승환, 김진욱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한현희와 NC 다이노스의 타자 박민우가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에서 자진 하차했다. NC발 확진자 발생으로 리그가 중단되고, 익명의 프로야구 은퇴 선수와 두 명의 여성을 둘러싼 외부인 접촉 사건이 벌어지면서 NC, 키움, 한화의 선수들이 징계를 받았다. 연루된 선수 중 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된 키움의 투수 한현희와, NC의 박민우는 각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국가대표에서 자진 사퇴한 가운데 대체 선수로 삼성의 오승환과 롯데의 김진욱이 선발됐다. 한현희 대체자에 오승환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한현희의 대체자로는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 선발됐다. 오승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경기에 등판, 1승 1세이브 무실점으로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야구 역사 마지막 금메달팀으로 기록되..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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