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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3

베놈2 쿠키 내용 유출? 드디어 PG-13등급 결실 맺는다 오는 10월 13일로 개봉일이 결정된 소니 픽쳐스의 안티 히어로 무비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쿠키 내용이 유출됐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9월 중순에 진행된 사전 시사회에서 녹음된 것으로 보이는 '베놈 2' 쿠키영상의 내용이 돌아다니고 있다. 소니에서 벼르고 벼르던 스파이더맨과의 만남을 암시하는 내용의 쿠키 유출 내용이 사실이라면, 소니 픽쳐스가 스파이더맨과의 세계관 융합을 위해 안티 히어로임이 무색하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많은 것을 들어내며 얻어낸 PG-13 등급의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출 내용 요약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내용에 의하면, 에디와 베놈이 함께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피터 파커다'라는 내용을 보도중인 tv를 보고 있었으며, 해당 내용은 '스파이더맨 : 파 .. 2021. 9. 18.
'베놈2'가 10월 1일로 개봉을 2주나 앞당긴 이유 소니 픽쳐스의 인기 안티 히어로 '베놈'의 속편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의 개봉일이 기존 10월 15일에서 2주 앞당긴 10월 1일로 확정됐다. 소니 픽쳐스가 '베놈 2'의 개봉을 무려 2주나 앞당긴 이유에는 마블의 새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기대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작과 같은 PG-13 등급을 받으며 팬들의 원성을 샀던 '베놈 2'는 조기 개봉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재미는 감소, 흥행은 8배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전작 '베놈'은 안티 히어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구가 맘에 들어서 구하고 싶어 졌다'는 이유로 히어로로 변신하며 혹평을 받았다... 2021. 9. 7.
소니가 '베놈'의 PG-13(15세 이하) 관람 등급에 집착하는 이유 소니의 안티 히어로 무비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 영상물 등급 심의에서 다시 한번 'PG-13' 등급을 받았다. 'PG-13' 등급은 국내에서 12세, 혹은 15세 등급이 부여되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디즈니 영화들이 받는 관람등급이다. '안티 히어로'를 표방하는 베놈이 전작에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하는 'R'등급이 아니라 'PG-13' 등급을 받게 되면서 베놈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그렇다면 제작사 소니가 이 '청소년 관람 가능'등급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단지 흥행 때문일까? 그 이유는 소니가 극장에서 베놈과 스파이더맨이 만나는 장면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베놈의 근간, 스파이더맨 베놈은 1984년 스파이더맨 코믹스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외계 클린타..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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