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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2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불가능 점포들 지난 6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제5차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재난 지원금)의 사용처에 대한 혼란이 많다. 본사 소재지의 지역민이면 결제가 가능하던 대기업 직영 매장에서도 이번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 지원금인 만큼 프랜차이즈 업체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국민 지원금(재난지원금)의 사용처를 알아보자. 재난 지원금 사용 가능 점포들 전통시장/동네 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업체 개인 가맹점(편의점, 치킨집 등. 배달앱 주문 시에도 점포에서 현장 결제하면 결제 가능) 재난 지원금 사용 불가능 점포들 백화점/복합 쇼핑몰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점포는 가능하고, 대형 마트 내에 입점.. 2021. 9. 10.
5차 재난 지원금 지급 확정!! 1인당 25만원에 소득 하위 80%까지 지급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5차 재난 지원금의 지급이 확정됐다. 당초 알려진 대로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며,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80%까지다. 소득 범위에 해당되더라도, 소득 1억 원 이하에 고액 자산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고액 자산의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차 지원금 지급 당시 재산세 과표 9억 원(공시 가격 15억 원), 금융 소득 2천만 원 이상의 자산가를 지급 제외 대상으로 정했던 바 있다. 1인당 25만원, 캐시백 최대 30만 원 1차 재난 지원금 지급과 달리, 가구별 지급이 아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거기에 3분기 결제 금액이 2분기 결제금액보다 3% 초과로 많은 경우, 해당 초과분의 10%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가구별 기준 ..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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