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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베스트112

손흥민-황희찬 베스트 11 한번 더! '앨런 시어러 선정 PL 이 주의 팀' 지난 주말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과 황희찬이 BBC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한 잉글랜드의 앨런 시어러는 '이 주의 팀'의 공격진 최전방에 황희찬, 측면에 손흥민을 나란히 배치했다. 특히 앨런 시어러가 잉글랜드 역사상 손에 꼽히는 레전드 공격수라는 점은 이번 베스트 11 선정을 더욱 기분 좋게 한다.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눈앞에 둔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국가대표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종예선에 뒷공간은 없다 황희찬과 손흥민의 공통점은 빠른 속도와 침투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거의 100미터 달리기라고 볼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뒷공간을 공략하는 팀컬러를 가진 경우 더 없이 적합한 플레이 스타일.. 2021. 10. 5.
손흥민-황희찬 베스트11 선정, '발등에 불 떨어진 벤투?'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눈앞에 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황희찬은 각각 1 도움(2 도움이었으나 하나는 자책골처리)과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BBC의 베스트 11과 더불어 PL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의 킹 오브 더 매치(KOTM)에도 선정됐다. 토트넘과 울버햄튼 모두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한국인 국가대표가 모두 맹활약하며 눈앞으로 다가온 시리아-이란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경우 파울루 벤투 감독은 더 큰 비판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발등에 불떨어진 벤투 지난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권창훈에게 도움을 건넨 것은 바로 황희찬이었다. ..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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