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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2

전북, 울산의 K리그 선수들이 자가격리 면제받은 이유 올림픽에서 멕시코에게 패하며 아쉽게도 일정을 8강에서 마무리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K리그 선수들이 자가격리 없이 바로 K리그 경기에 투입됐다. 특이 이동준과 정태욱은 득점까지 터트리며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선수들이 귀국하자마자 경기에 투입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봄에 이미 화이자 접종을 마쳤고, 일본에서 입국 전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는다는 전제 하에 자가격리를 면제하기 때문이다. 선수는 화이자, 직원은 아스트라제네카 전북현대의 송민규와 송범근, 울산의 이동준과 이동경은 물론이고 대구의 정태욱과 정승원 등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은 백신을 접종했다. 선수들과 지도자, 30세 미만의 스태프들은 화이자를 접종했고,.. 2021. 8. 7.
포항 송민규, 코너킥 헤더로 레바논전 자책골 유도.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송민규가 국가대표 데뷔 후 2 경기만에 첫 골을 넣을뻔 했다. 6월 1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초반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를 통해 자책골을 유도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U22 사기카드 송민규 K리그에는 22세 이하의 선수를 1명 선발출전 시켜야 하는 규정이 있다. 유스 선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리그 차원의 규정인데, 그 규정 때문에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베테랑 선수로 교체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22세 이하의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좋지만 아무래도 영글지 않은 경기력에 1분 1초가 아쉬운 감독들이 택하는 고육지책인데, 포항 스틸러스에게만은 이 고민이 무의미하다. 22세 이..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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