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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전을 수도권에서만 개최하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국 속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돌파한 가운데(9월 24일) 오는 10월 7일의 시리아전 역시 무관중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전주, 울산 등의 남부 지방에서는 종종 소수의 관중이 입장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국가대표 경기는 관중도 들어오지 못하는데 수도권 경기를 고집하는 걸까? 그 이유는 AFC(아시아 축구연맹)의 최종예선 개최 규정 때문이다. 국제공항 150km 이내 아시아 최종예선을 주관하는 아시아 축구연맹(AFC)는 월드컵 최종예선의 개최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국제공항에서 150km 이내, 차로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코로.. 2021. 9. 28.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효과 있는거 맞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전에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8월 8일까지 2주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2일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는, 그 조치가 무색하게 일일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한창 휴가철을 맞이한 한국 사회에서 중대본의 거리두기 재연장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거리두기 4단계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되었지만, 조금도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7월 23일 현재 발표된 일 확진자는 1630명으로, 거리두기의 효과는커녕 오히려 숫자가 증폭되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7월 9일에 12일부터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시행 직전에 사적 모임이.. 2021. 7. 23.
거리두기 4단계 적용 내용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일대에 2주간 적용되는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 내용 거리두기 4단계 1. 오후 6시 이전 사적 모임 최대 4인,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최대 2인 2. 행사 전면 금지 3. 1인 시위 제외 모든 집회 금지 4. 학교 수업 원격 전환 5. 결혼식, 장례식 친족 제외 참여 금지 6. 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 등의 유흥업소 즉시 집합 금지 7. 다중 이용시설 오후 10시까지만 운영 가능 다중 이용시설 범위 : 식당, 카페, 노래방,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 펍,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카지노, PC방 8. 스포츠 경기 무관중 개최 9.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은 시설 면적 6m²(1..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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