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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2

싱크홀 150만 관객 돌파,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모가디슈' 기록 경신 김지훈 감독의 재난 영화 '싱크홀'이 지난 11일에 개봉한 이후 11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의 기록을 경신했다. '싱크홀'은 11일 동안 152만 1399명을 모집했고, '모가디슈'는 같은 기간 150만 명을 모았다. '7광구'를 제작하며 '이번에는 다를까'라는 기대를 모았던 김지훈 감독의 신작 '싱크홀'은 차승원 등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에도 불구하고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어렵사리 개봉한 와중에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면서 김지훈 감독은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갤럭시 Z플립 3 사전예약 시 12% 할인(~8/23) 그래도 '현실'재난 영화인데 현실 재난영화 '싱크홀'의 설정은 좀 심하다는 평.. 2021. 8. 22.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싱크홀은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다. 크기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도시 전체를 덮을 만큼 엄청난 크기의 사례도 존재한다. 웅덩이 모양으로 땅이 꺼진 경우도 있고, 나이아가라처럼 뚝 떨어지는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땅 꺼짐 현상'이라는 표현을 제시했지만, 국내에서는 대체로 '싱크홀'이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대체로 석회암지대에서 발생하며, 지반이 튼튼한 경우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 1. 여러가지 주장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과도한 지하수 퍼내기이다. 땅 밑의 지하수를 너무 많이 꺼내다 보니 빈 공간이 생기고, 그로 인해 땅 위 건물 등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다. 2. 다른 주장으로는 도..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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