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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4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 1위인 이유, 선점의 힘 무더운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특히 코로나가 전 세계에 창궐한 이후 에어컨은 이 시대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힌다. 에어컨은 2미터에 가까운 거대한 타워형 에어컨, 혹은 가로 1미터 정도의 벽걸이 에어컨이 기본적인 형태이지만, 몇 년 전 혁신적인 제품군이 새로 등장했으니, 바로 창문형 에어컨이다. 에어컨의 창조신이자 캐리어 사의 창업주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의 공헌이 무색하게 한국의 창문형 에어컨 시장은 국내 기업 '파세코'가 잠식하고 있다.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한 파세코는 '선점의 힘'을 뽐내며 창문형 에어컨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가 만든 온 가족 재택 파세코 3세대 창문형 에어컨 mini 파인민트 PWA-M3100WP COUPANG www.coupang.com 2020년 코.. 2021. 7. 21.
에어컨 제습모드와 송풍모드는 전기세가 절약될까 선풍기에 미풍-약풍-강풍이 있다면 에어컨에는 송풍-제습-냉방 모드가 있다. 전기세 부담 때문에 시원하려고 트는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지 못하는 우리는 조금이나마 전기세 부담을 줄여보고자 제습-송풍 모드의 전기세 절약 모드를 알아보게 된다. 에어컨의 제습 모드와 송풍 모드는 전기세가 절약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제습 모드는 절약이 안되고, 송풍 모드는 절약된다. 제습 모드 = 냉방 모드 '냉방'이 아니라 '제습'이니까 전기세가 덜 나온다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소문이 있지만, '제습'모드는 '냉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제습도 시원한 바람이 얼추 나오지 않는가? 그럼 돈도 같이 나온다는 뜻이다. 처음에 세게 틀자 에어컨 전기세의 핵심, 그러니까 소비전력을 많이 먹는 주범은 실외기이다. 실내 더운 공기를 밖으로 .. 2021. 7. 19.
창문형 에어컨, 나도 달아볼까.. 슬금슬금 시작되는 장마에 다가오는 여름을 느끼는 요즘. 에어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좁아터진 방 안에 에어컨을 위한 자리는 없다. 실외기 설치도 애매하고. 그런데 요즘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광고가 자주 눈에 띈다. 실외기와 한 몸인 창문형 에어컨은 시끄러워서 못쓴다는 나의 편견이 무색하게, 갓난아기도 깨지 않는 저소음 광고에 나도 달아볼까 마음이 움직인다. 창문형 에어컨... 너 좀 시원하냐? 창문형 에어컨이란? 이름 그대로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이다. 2000년대 반짝했지만 실외기와 한 덩어리인 창문형 에어컨은 엄청난 소음 탓에 소비자들을 더운 여름 열대야 대신 소음으로 잠을 못이루게 하며 시장에서 외면당했다. 그러나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늘어나는 1인 가구 등의 이유로 수요가 .. 2021. 6. 25.
써큘레이터 : 올여름 더위 대책, 에어컨 요금을 줄여줄 써큘레이터 추천 BEST 5. 써큘레이터 BEST 5 나들이하기 딱 좋은 봄 날씨.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기승이고, 눈 깜짝할 사이가 지나면 곧 지옥의 여름이 다가온다. 올 여름에도 집콕을 유지해야할 안타까운 운명의 우리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개인용 선풍기, 써큘레이터 5가지를 소개한다. 1.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AP7080SJ) 가장 근본 넘치는 디자인. 서큘레이터의 전형이다. 가로 30cm 정도의 작은 크기이지만, 풍량만큼은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한다. 작은 크기로 넓지 않은 책상 위에도 무난하게 배치할 수 있어서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는 목적에 정확하게 부응하는 제품. 2만 5,880원의 저렴한 가격대도 만족스럽다. https://coupa.ng/bZcdWv 파세코 써큘레이터 PCF-AP7080SJ COUPANG www...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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