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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

전북-포항-울산 ACL 8강행, 10년만에 8강에 3팀 15일 포항 스틸러스가 이승모의 결승골로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를 적진에서 1-0으로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올랐다. 전북 현대는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어렵사리 8강행에 성공했다. 전날 14일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 현대가 조현우의 선방쇼에 힘입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승부차기 승리를 올렸다. 대구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10년 만에 8강에 3팀을 올리는 데 성공한 k리그는 오는 17일 추첨을 통해 8강 대진표를 작성한다. ACL 동아시아 권역의 8강과 4강전은 전주에서 단판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 2 10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 3개 팀을 올린 K리그는 지난해 울산에 이어 다시 한번 아시아 챔피언스.. 2021. 9. 15.
[ACL] 울산, 비엣텔 상대로 졸전 끝에 1-0 신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 호랑이가 26일 밤 11시에 펼쳐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비엣텔과의 첫 경기에서 90분 내내 빈공에 시달린 끝에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추가시간에 접어드는 시간 코너킥을 오세훈이 머리로 돌려놓은 공이 외국인 공격수 힌터 제어와 비엣텔 수비수의 경합 중에 골대로 흘러들어 가면서 자책골이 되었고, 곧 경기가 종료되며 결승골로 기록됐다. 승리를 기록한 울산은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29일 저녁 7시에 다음 경기를 가진다. 졸전 끝에 자책골 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은 상대적으로 약체로 꼽히는 베트남리그의 비엣텔 FC를 상대로 90분 내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정규시간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졸전을 펼쳤다. 그러나 추가시간 코너킥을 획득한 울산은..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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