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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2

유벤투스 인종차별 사과에도 아디다스가 처단내린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노쇼 논란으로 한국 내 최악의 이탈리아 클럽이 된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유벤투스 산하 여성팀인 유벤투스 위민은 6일 자체 공식 SNS 채널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원뿔 모양의 훈련용 콘을 머리에 쓴 여성이 동양인 비하로 유명한 눈 찢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유벤투스 위민은 20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인터넷 세상에 20분은 영원 같은 시간이었고 사진은 이미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사진 속 여성이 유벤투스와 아디다스 로고가 박힌 팀 유니폼을 입고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것에 분노하며 조사를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순도 100% 비하적 의도 사진에서 여성이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묘사한 이유는 훈련용 콘이 .. 2021. 8. 7.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2025년까지 계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이자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가 2021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갖가지 이적설이 생겨나고 있다. 이번 이적설의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로, 2025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왓포드 이적 실패가 전화위복? 2017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에 합의한 직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의 영입 문의에도 베이징 궈안으로 향한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축구선수 김민재는 이미 이적이 합의된 상황이라 순리대로 진행하기 위해 이적건을 뒤집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느덧 4년이라는 계약기간의 만료를 눈앞에 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왓포드로의 이적은 추진하지 않은 것이..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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