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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6

그리즈만 뎀벨레, 동양인 인종차별로 침몰하는 바르셀로나에 직격탄 앙투안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의 인종차별 이슈가 터졌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2019년 FC바르셀로나가 라쿠텐 컵에 참가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그리즈만과 뎀벨레의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뎀벨레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은, 호텔방 안에 TV를 수리하러 온 일본인 직원들을 향해 뎀벨레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내고, 그리즈만의 동조하는 듯한 미소를 담고 있다. FC바르셀로나의 부진과 유로 2020 프랑스 대표팀의 조기 탈락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기도 한 그리즈만과 뎀벨레가, 침몰하고 있는 소속팀과 대표팀에 인종차별이라는 직격탄을 날리고 말았다. 챔스도 16강, 유로도 16강 지난 시즌의 12년만의 무관을 딛고 20-21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하고, 리그에서 3위에 .. 2021. 7. 3.
펜트하우스3, 재출연 박은석 새 역할에 인종차별 논란 지난 11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2회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했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2의 엔딩에서 차량 폭발과 함께 사망한 로건리의 형 알렉스로 변신해서 펜트하우스3에 재출연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로건리의 형 역할인 알렉스로 출연한 박은석은 굵은 레게머리에 거대한 타투를 휘감은 채 진한 피부를 한 캐릭터로 등장하여 흑인 문화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인 것. 이 논란에 박은석은 개인 SNS에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막장 드라마의 창시자, 김순옥 작가 '아내의 유혹'으로 초대박을 터트리며 막장 드라마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김순옥 작가는 '욕하는 맛에 본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과한 설정과 함께 이슈를 만들어내며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작품을..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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