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장현수2

장현수의 알 힐랄 'ACL 4강 진출' 이명주는 탈락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현수와 이명주가 17일에 펼쳐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나란히 선발 출장했지만 희비가 엇갈렸다. 이명주는 임창우의 전 소속팀이기도 했던 UAE의 알 와흐다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알 나스르에게 5-1 대패했고, 장현수의 소속팀 알 힐랄은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를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이 와중에 장현수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며 무실점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21일에 알 나스르와 4강전을 갖는 장현수의 알 힐랄은 전주에서 펼쳐지는 ACL 동아시아 8강-4강전의 승자와 11월 23일 사우디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국가대표 영구박탈 장현수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던 장현수는 러시아 월드컵 직후인 2018년 10월 당시 국방.. 2021. 10. 17.
김민재 결국 올림픽팀 합류 불발, 대체자 박지수로 괜찮을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반대로 결국 올림픽 출전이 최종 불발됐다. 베이징은 김민재가 이적하지 않으면 팀에 복귀하길 원했고, 이적할 경우에는 상관없었지만 이적하는 상대 구단에서 올림픽 출전을 반대했다. 결국 출국을 하루 앞두고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의 자리에는 얼마 전 김천 상무에 입대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대신한다. 하지만 박지수는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도 없고, 입대 직전 기대를 모았던 수원 FC에서 '또지수'라는 오명을 얻으며 핸드볼을 반복, 퇴장과 PK 헌납을 연발했다. 박지수로 괜찮을까. 박지수의 불안점 1.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이 없다. 박지수는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벤투 감독 체제하에서 꾸준하게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 선발되고.. 2021.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