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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2

전북, 울산과 ACL 8강전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 발생 '8강전은?' k리그 1의 2위이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갖게 된 전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현대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선수단 중 1명으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돌파 감염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현대는 즉시 AFC 측에 해당 결과를 알렸고, ACL 정상 개최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리하면 포항전 17일 오후 2시에 펼쳐진 경기에서는 송민규 등 핵심 전력의 연이은 유출에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가 더해지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k리그 팀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기대를 덜 받았던 포항 스틸러스가 j리그 4위의 나고야 그램퍼스를 3-0으로 완파하며 4강전에 선착했다. 이에 전북과 울산의 ACL 8강전의.. 2021. 10. 17.
전북-포항-울산 ACL 8강행, 10년만에 8강에 3팀 15일 포항 스틸러스가 이승모의 결승골로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를 적진에서 1-0으로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올랐다. 전북 현대는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어렵사리 8강행에 성공했다. 전날 14일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 현대가 조현우의 선방쇼에 힘입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승부차기 승리를 올렸다. 대구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10년 만에 8강에 3팀을 올리는 데 성공한 k리그는 오는 17일 추첨을 통해 8강 대진표를 작성한다. ACL 동아시아 권역의 8강과 4강전은 전주에서 단판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 2 10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 3개 팀을 올린 K리그는 지난해 울산에 이어 다시 한번 아시아 챔피언스..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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