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종예선35

'손흥민 포함' AFC,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10인 발표 10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아시아 축구연맹(AFC)이 최종예선에서 활약을 펼친 12개 국가의 선수 중 '이 주의 선수'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시리아-이란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가장 먼저 후보에 올랐다. 10명의 후보에는 이란의 아즈문, 일본의 다나카, 중국의 우레이, 시리아의 오마르 등이 올랐다. AFC가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 투표는 오는 16일까지 A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예선 3-4차전 '이 주의 선수' 투표하러가기 AFC 선정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 손흥민(2골) - 대한민국 사르다르 아즈문(2 도움) - 이란 살라흐 알 야헤이(1골) - 오만 아이딘 흐루스티치(1골) - 호.. 2021. 10. 14.
최종예선 4차전 결과 '한국-이란 무, 중국 패, 일본 벼랑끝 신승'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전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최종예선 4차전이 종료됐다. 최대 빅매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손흥민의 선제골과 자한바크슈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기록됐다. 50일간의 합숙을 진행하며 돈을 쏟아붓던 중국은 사우디에 2-3으로 패했고, 경질 위기에 몰렸던 일본의 모리야스 감독은 호주의 자책골로 2-1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최종예선 5-6차전 경기는 각각 11월 11일(목)의 UAE전(홈), 16(화)의 이라크전(원정)으로 예정되어있다. 벤투호 호평 전환 사상 첫 아자디 스타디움 승리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이번 2연전을 통해 비판받던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한 여론은 어느 정도 반전됐다. 슈팅과 점유율을 압도하고도 2-1 신승을 거둔 시리아전, .. 2021. 10. 13.
벤투호 이란전 승리확률 상승? 무관중 가능성 '원정팀의 무덤'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벤투호에게 호재가 발생했다. 유관중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던 이란과의 원정경기가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유관중을 기대했던 이란의 축구협회는 놀랍게도 AFC와 관중 입장에 대해서 어떤 대책도 논의하지 않으면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관중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이란 원정의 어려움 중 하나가 8만에 육박하는 관중의 위압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원정팀 한국에게 무관중 경기는 호재다. 벤투호가 이 호재를 발판으로 사상 첫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 승리를 챙기며 조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4차전은 12일(화) 밤 10시 30분에 펼쳐진다. 2무 5패 '무승' 한국.. 2021. 10. 10.
'중국은 승리, 일본은 패배' 혼돈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결과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하는 아시아 최종예선이 혼돈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이 시리아에게 어렵사리 2-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일본은 사우디에게 0-1 패, 중국이 '14억의 희망, 중국의 호날두' 우레이의 멀티골로 베트남에게 3-2 승리를 거두는 등 초유의 결과들이 이어지고 있다. 3전 전승의 이란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준화된 전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2연전 중 한 경기를 남겨둔 최종예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최종예선 3차전 결과 대한민국 2 vs 1 시리아 이라크 0 vs 0 레바논 UAE 0 vs 1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1 vs 0 일본 중국 3 vs 2 베트남 호주 3 vs 1 오만 2021. 10.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