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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2

미얀마 국가대표 골키퍼, 세 손가락 경례 후 일본에 망명 신청 지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일본과 F조에 속하며 맞대결을 펼친 미얀마의 후보 골키퍼 피 리앤 아웅이 일본과의 맞대결 이후 미얀마로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망명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중계중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에서 세 손가락 경례를 했던 피 리앤 아웅 골키퍼는 아웅산 수치가 권력을 되찾기 전까지 미얀마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하루빨리 난민 신청이 빨리 받아들여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족 위험시 귀국 골키퍼 피 리앤 아웅선수는 경기 시작 전 벤치가 카메라에 잡혔을 때 군부에 저항하는 의미의 세 손가락 경례를 했고, 손가락에 적혀있던 문구 'We need justice'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로 퍼졌다. 이 행동으로 귀국 시 미얀마 군부에 구금되어 생명을 위협받을 것을 예상한 피 리앤 아웅.. 2021. 6. 18.
페르난도 토레스 현역 복귀는 거짓말, 장난감 광고였다.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스페인 전 국가대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축구선수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의 복귀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복귀설을 일으켰던 인스타그램의 글은 장난감 회사의 광고 카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토레스 선수 복귀는 거짓 지난 한 주 전세계 축구계 이슈 중 하나로 밝혀졌던 스페인의 전 축구선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복귀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차기 행선지를 예고했던 28일 금요일 페르난도 토레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은 차기 행선지가 아니라 juguettos라는 이름의 어린이 완구 회사의 협찬광고였다.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펼쳐 보이며 페르난도 토레스는 많은 관심에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자 했다는 취지를 밝혔다...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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