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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4

구자철, 2022 카타르 월드컵 1년 앞두고 카타르리그 '알 코르'와 1년 계약! 혹시..? 카타르 리그 알 가라파에서 활약하던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이 카타르에서 1년 더 활약한다. 동일 리그 '알 코르'로 이적하게 된 구자철은, 독일인 감독 빈프리트 셰퍼가 직접 전화를 걸어 영입을 타진했다. 개인 조건과 팀 내 역할에 대한 알코르의 제안에 만족한 구자철은 입단을 결정했고, 결국 한 시즌 더 카타르에서 활약하게 됐다. 한때 K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던 구자철은, 우선 카타르에서 선수생활을 연장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개최국에서 1년 더 활약하게 된 구자철이 시즌 뒤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기성용 꼬임에 고민 지난 시즌 중반 K리그의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기성용은, 해외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전 국가대표 동료들에게 '기량이 더 떨어지기 전.. 2021. 8. 13.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3경기를 모두 잡아야한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지만, 불과 한 달만에 축구대표팀의 경기는 다시 돌아온다.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아드보카트가 복귀한 이라크와의 첫 경기로 시작되는 최종 예선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중동국가로 구성되며 가시밭길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최근 9월 레바논과의 경기가 홈경기로 전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최종예선의 최대 난적은 이란이다. 때문에 4차전에서 이란을 만나기 이전까지 앞서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한다. 난적은 이란뿐이지만 최종예선 단계에 들어선 만큼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다. 하지만 아시.. 2021. 8. 5.
벤투 기자회견, '중동 침대축구? 우리가 잘하면 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에 어려운 조임을 인정하면서도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문제 될 것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최종예선 조편성이 진행된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 5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의 역시차에 대한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팬들이 우려하는 침대 축구에 대해서는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고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된다고 밝혔다. 벤투호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는 9월 2일 이라크전이다. 침대 축구가 좀 재수없긴 해 중동의 침대축구가 아주 얄밉고, 곤란한 것은 사실이다. 아시아에서만큼은 최강 축에 꼽히는 한국은 이란 정도를 제외하면 중동 팀들에게도 한 수 위의 상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골만 들.. 2021. 7. 5.
'중동 파티'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조추첨 한국, 이란-이라크와 한 조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아시아 최종 예선 조추첨이 완료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A조에 편성되어 이란, 이라크, 시리아, UAE, 레바논과 한 조에 포함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조 편성 A조 이란, 한국,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B조 일본,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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