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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2

양현종 2번째 방출대기, 결국 기아 타이거즈 복귀? 기아 타이거즈 출신의 '대투수' 양현종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다시 한번 방출 대기 조치됐다. 지난 방출 대기 조치에서도 찾는 팀이 없어서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양현종은, 깜짝 콜업으로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지만 큰 활약 없이 다시 한번 방출 대기 조치됐다. 시즌 중 기아 타이거즈 복귀 가능성도 점쳐졌던 양현종은 다시 한번 텍사스에서 방출되지만, 미국과 한국 모두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사실상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다. FA로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 양현종이 미국에 잔류할지, 기아로 복귀할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윤석민의 악몽 미국에 도전한 기아출신 투수라고 하면 양현종에 앞서 윤석민을 떠올릴 수 있다. 얼마 전 골프대회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합류하여 라운드를.. 2021. 9. 16.
기아 백용환 - 한화 강경학 트레이드, 누가 이득일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백용환과 한화 이글스의 강경학이 맞트레이드됐다. 2008년에 데뷔한 포수 백용환은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2살이다. 2015년 후반기에만 10 홈런을 때려냈던 바 있다. 2011년에 데뷔한 내야수 강경학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9살이다. 빠른 발을 가진 전천후 내야수로 알려졌다. 한화의 오선진과 삼성의 이성곤의 트레이드 이후 발생한 시즌 2호 트레이드가 과연 누구에게 이득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용환-반 년간의 전성기, 2015년 10 홈런 2008년 기아에서 데뷔한 백용환은, 파워 능력은 갖췄지만, 포수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다. 2015년 후반기에 2군에서 콜업되어 홈런 10개를 쏘아 올릴 정도의 타고난 힘을 갖춘 백용환은, 안타까운 수비 및 포수..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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