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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열애,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 공개 개그우먼 오나미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경기중 부상을 당하며 응급실로 이동했다. 오나미는 이동 중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남자 친구는 '자기'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시작부터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남자 친구가 프로 축구선수 출신임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오나미는 연신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남자친구 정체 공개 임박? 올해 한국 나이로 38세가 된 오나미는 자신이 연애를 숨길 나이는 아니라며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그만큼 거칠 것이 없는 나이이긴 하지만, 언제나 연인을 방송에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깊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송을 통해 남자 친.. 2021. 7. 14.
2021 FA컵 8강 대진 확정. 양주의 도장 깨기, 다음은 울산? 2021 하나은행 FA컵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8월 18일 오후 7시에 동시에 펼쳐지는 FA컵 8강전은 강원-수원, 대구-김천 상무, 울산-양주, 포항-전남이 맞대결을 갖는다. 전북을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 양주 시민 축구단이 이번에는 울산 현대를 만난다. FA컵 징크스에 고개를 떨군 전북에 이어 FA컵에서 매 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울산까지 양주가 무너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언더독의 반란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FA컵에서는 절대 강자인 울산 수차례 전북현대에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거듭해온 울산 현대는 FA컵에서만큼은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4년간 3번 FA컵 결승에 오르며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울산은 이번 8강에서 유일하게 비프로팀인 양주시..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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