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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비판, '우크라이나=체르노빌' 설명한 MBC에 일리야가 분노한 이유 일리야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를 비판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했던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귀화 한국인 '일리야'가 2020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우크라이나를 설명할 때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된 MBC에 크게 분노한 이유는, 사진의 부적절함에 앞서 일리야의 귀화 전 최초 국적이 우크라이나와 연방을 구성했던 소비에트 연방(소련) 이기 때문이다. 소련에 대한 향수 일리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MBC의 만행에 더욱 민감했던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일리야의 러시아와 함께 1991년까지 유지됐던 소비에트 연방이었기 때문이다. 일리야도 같은 생각인지는 알 수 없지만, 구 소련의 사람들은 소련 시절을 가장 강대했던 시기로 생각한다.. 2021. 7. 25.
'한국인에 망언' 핀커스 주커만이 누군데? 핀커스 주커만 맨해튼 음대 교수가 한국인에 대한 망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주커만은 지난 6월 25일 뉴욕 줄리어드 스쿨 주최의 온라인 마스터클래스에서 동양인 자매 학생에게 '한국인들은 노래하지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자매가 일본인 혼혈이라고 말하자 '일본인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일본까지 비하했다. 이후 본인이 사과를 하긴 했지만 워낙 거장인 탓에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고 사건이 지나가고 있다. 바이올린계의 거장 핀커스 주커만은 1948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전문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부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 핀커스 주커만은, 재능을 인정받고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1967년 정경화와 함께 제25회 레벤트리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한 주커만은 1974년부터 지휘자..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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