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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2

조병규 공식입장, '학폭 허위 폭로자 거짓말 시인, 신원도 확보했다'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조병규가 의혹을 벗을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맞았다. 2018년 처음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었던 조병규는 배구선수 이다영의 '다 터트릴 꼬얌'을 시작으로 촉발된 학교폭력 이슈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2021년 2월 거듭해서 올라오는 폭로 글에도 사실무근 입장을 이어가던 조병규는 소속사를 통해 해외 거주 중인 폭로자의 허위사실 시인과 사과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신원도 특정하는 데 성공해 한국 입국 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당했던 조병규 통상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은 사실여하에 관계없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식의 사과를 하곤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비난이 쏟아지니까 여론을 진정시키려는 의도다. 하지만 조병규.. 2021. 7. 27.
지수 공식입장 발표, 최초 허위 작성자는 선처, 나머지 작성자는 법적대응 성폭력 및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됐던 배우 지수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성폭력 의혹 제기자의 경우 모든 사실이 허위임을 인정했고, 얼마 전 군에 입대한 데다 부모님이 암투병 중인 사실을 고려하여 선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학교 폭력 제기자 및 논란의 확대 재생산 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 개요 2021년 3월 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글이 게재되었다. 사건이 알려지고 다음날 작성자의 2차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3월 4일 배우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을 인정하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출연 중이던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사건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성폭력의혹을 제기하는 댓글 작..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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