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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2

맨유가 호날두에게 7번을 돌려주기 위해 수용한 특별허가 조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등번호인 '7번'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기존 번호의 주인인 에딘손 카바니의 양보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특별 허가가 필요했다. 바로 이 특별 허가의 내용 중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기존 7번 셔츠 구매자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내용이기도 하다. 새 시즌의 유니폼에 등번호 마킹까지 진행한 경우 그 유니폼은 수십만 원에 달한다. 그런데 시즌 개막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아무 의미 없는 유니폼이 된다면 팬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산초가 7번이었다면 어땠을까 사실 시즌에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중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제이든 산초였다. 맨.. 2021. 9. 3.
호날두 맨유 7번의 나비효과, 전 7번 카바니는 21번으로 변경에 21번 제임스는 리즈 Utd. 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결국 등번호 7번을 달게 됐다. PSG로 향한 리오넬 메시가 등번호 30번을 달게 된 것을 통해 호날두 역시 스포르팅 시절의 등번호인 28번을 달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특별 허가가 내려진 끝에 7번을 돌려받았다. 그 결과 가만히 있던 카바니는 출전기회를 위협 받음과 동시에 등번호 7번까지 호날두에게 내주고 대표팀 번호인 21번을 달게 됐다. 이에 기존 21번을 달고 있던 다니엘 제임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다. 30번의 메시와 7번의 호날두의 퍼포먼스는? 이미 지난 랭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 리그1 데뷔전을 치른 PSG의 리오넬 메시는 네이마르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등번호 10번을 거절하고 데뷔 시절 등번호인 30번을 달았다. 메시는 교..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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