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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3

ACL 8강 대진 발표, 전북-울산의 '현대가 더비'와 포항의 나고야전 리벤지 매치 오랜만에 8강에 3개 팀을 올린 k리그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의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나란히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오른 전북과 울산이 '현대가 더비'로 맞대결을 갖게 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는 조별리그에서 1 무 1패를 거뒀던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와 다시 만나게 됐다. 전북과 울산,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경기는 10월 17일 일요일 전북 현대의 홈 경기장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긴 팀은 더블 기회 전북과 울산이 펼치는 '현대가 더비'는 사실 언론이 만들어낸 억지 더비였지만, 최근 몇년간 양 팀이 우승 경쟁을 이어온 점, 그 와중에 울산이 계속해서 전북에게 우승을 내준 점, 몇 선수의 이적이나 양 팀 팬들 간의 첨예한 관계가 중첩되며 점차 더비로 발.. 2021. 9. 17.
2021 FA컵 8강 대진 확정. 양주의 도장 깨기, 다음은 울산? 2021 하나은행 FA컵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8월 18일 오후 7시에 동시에 펼쳐지는 FA컵 8강전은 강원-수원, 대구-김천 상무, 울산-양주, 포항-전남이 맞대결을 갖는다. 전북을 꺾으며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한 양주 시민 축구단이 이번에는 울산 현대를 만난다. FA컵 징크스에 고개를 떨군 전북에 이어 FA컵에서 매 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울산까지 양주가 무너트릴 수 있을지에 대해 언더독의 반란을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FA컵에서는 절대 강자인 울산 수차례 전북현대에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거듭해온 울산 현대는 FA컵에서만큼은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4년간 3번 FA컵 결승에 오르며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보여준 울산은 이번 8강에서 유일하게 비프로팀인 양주시.. 2021. 6. 14.
전북 현대, 충격의 FA컵 탈락! 양주 시민 축구단에 자이언트 킬링 FA컵 잔혹사를 이어오다 지난해 2020년 K리그 1과 FA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더블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끊어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올해는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양주 시민 축구단에 승부차기 패하면서 이른바 '자이언트 킬링'을 당하고 말았다. 양주 시민 축구단의 자이언트 킬링, 전북 현대 격파 5월 26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양주시민축구단의 FA컵 16강 경기가 펼쳐졌다. FA컵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불운을 이어온 전북은 지난해 울산 현대 호랑이를 결승전에서 꺾으면서 더블을 달성함과 동시에 징크스를 끊어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징크스에 발목잡히며 양주 시민 축구단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리그에서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킨..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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