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매치2

호날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네스 기록' 인정 포르투갈 국가대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아일랜드전에서 달성한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기네스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 전까지 109호 골로 이란의 알리 다에이와 A매치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호날두는, 경기 막판 2골을 몰아치며 111골로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네스로부터 받은 'A매치 최다골 인증서'를 인증한 호날두는 여전한 득점력을 통해 그 기록을 계속 경신할 전망이다. 이번 여름 친정팀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오는 11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금 은퇴해도 영원할 것같은 최다골 1985년생의 호날두는 36세의 노장이 되었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여전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까지 국가대표 생활을.. 2021. 9. 4.
벤투호 9월 A매치일정 확정! 이라크전=서울, 레바논전=수원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 9월 일정이 발표됐다. 9월 홈에서 펼쳐지는 2연전 중 이라크와의 1차전은 9월 2일 목요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차전은 7일 화요일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이 중동국가 그룹에 낀듯한 모양새의 최종예선 A조는 가시밭길 일정이 예상됐지만, 일부 홈-원정 경기의 순서가 바뀌면서 훔-홈, 원정-원정의 일정으로 부담을 한결 덜게 됐다. 거기에 이라크와 시리아의 원정경기 역시 현지 사정으로 제3국에서 펼쳐지면서 한국은 최악으로 꼽히는 최종예선 일정을 벗어나 한결 유리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됐다. 무시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잡아야한다 아시아 축구에서 만큼은 강호를 자처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 .. 2021. 8.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