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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한국인 푸스카스상 후보로 추천된 박태수는 누구? 세계 최고의 득점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의 수상자가 다시 한번 한국인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경기에서 경기장을 통으로 달리며 원맨쇼 골을 만들어낸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이후 다시 한번 후보에 오른 선수는 말레이시아 리그의 한국인 박태수다. 1989년생의 수비수인 박태수는 9월 27일 2021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컵대회 1차전에서 40야드짜리 프리킥 선제골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고, 이 환상적인 골은 AFC에 의해 아시아 푸스카스상 후보로 추천됐다. 푸스카스상의 시상식은 연말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시상된다. 박태수는 누구?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가된 박태수는 1989년생의 수비수다.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2021. 10. 8.
국가대표 황인범, '월드컵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 선정 9월에 일괄적으로 진행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이 모두 종료됐다. 일본의 충격패 외에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조별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홈 2연전에서 1승 1 무로 최종예선을 시작한 벤투호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AFC 선정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에 올랐다. 최종예선의 12개국 중 8개국에서 배출된 10인의 후보들 사이에서 황인범이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인 '이 주의 선수'는 사우디의 알 말키가 4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AFC '이 주의 선수' 투표하러 가기 패스 성공률 91% 이라크와 레바논을 상대로한 2연전에 모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최근 소속팀 루빈 카잔에서 7, 8월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의 폼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2..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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