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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소속팀 복귀전서 MOM등극에 팬들 '오징어게임이 떠오른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인범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소속팀 루빈 카잔에 복귀한 직후 치른 16일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를 뜻하는 MOM에 선정됐다. 16일 펼쳐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후반 44분 코스티 유코프와 교체)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전반전에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비록 팀은 2-2로 비겼지만, 시즌 공격포인트 2골 1 도움을 기록하게 된 황인범은 '매치 프리미어'가 선정하는 최우수 선수가 되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인범의 MOM 등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징어 게임이 떠오른다. 황인범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구단 대표 인증 '자체 앱 모델'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은 필수 관문으.. 2021. 10. 17.
LAFC 김문환, 선발 데뷔전 MOM 선정 지난 1월 부산 아이파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이적한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문환이 드디어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적 후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교체 출전만을 이어왔던 김문환은 이번 첫 선발 데뷔전에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90분 풀타임 활약,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팬들이 선정한 MOM 경기 후 LAFC의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MOM이 된 김문환은 선발 데뷔전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하며 주전 경쟁의 청신호를 켰다. MOM에게 수여되는 특별 제작 스카프 두르는 영광을 안은 김문환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출전을 이어가며 미국 MLS, 그리고 월드컵 대표팀 활약을 통해 유럽 진출의 꿈의 발판으로 삼을 전망이다. 황인범 발자취 따르는 김문환 김문환이 쏟아..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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